현아, 1년전부터 연애 암시? “내 간을 내 줄 만큼” 러브송이었다니...

현아, 1년전부터 연애 암시? “내 간을 내 줄 만큼” 러브송이었다니...

현아가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를 통해 한 차례 부인했으나, 두 사람은 고민 끝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당당한 사랑을 하게 됐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해왔다.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현아의 앨범 수록곡 중 ‘보라색’은 현아와 이던이 함께 작사작곡한 러브송. 가사를 들여다보면,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순수한 마음을 알 수 있다.
 
현아와 이던은 “너와 나의 색깔은 마치 보라색 같아 가끔가다 변해 노랗게 이 노래를 듣는 애들은 이해 못해”라며 비밀 연애 중인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
 
또한 “이런 느낌 줄 사람은 없었지 Nobody 이 사실을 말할래 부모님한테 그다음엔 영원을 맹세해 주님 앞에"라며 ”내 간을 내 줄만큼 / 내가 가끔 네게 화내며 못 믿어도 그건 못난 나 때문이란 걸 알아둬 세상 남자 다 똑같이만 봤었다면 괜찮아 나도 너로 시작했어“라며 애정으 드러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