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휴롬구뜨' 출시…소형·저속 회전으로 기능성↑

휴롬(대표 김재원)이 소형 원액기 신제품 휴롬구뜨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휴롬(대표 김재원)이 소형 원액기 신제품 휴롬구뜨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휴롬(대표 김재원)이 소형 원액기 신제품 '휴롬구뜨'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름 20㎝ 공간 절약형 물방울 디자인에 한 번에 500㎖ 용량 건강 주스를 만들 수 있다. 43rpm으로 저속 회전해 열 발생으로 인한 영양소 손실을 줄였다.

휴롬구뜨는 온라인 전용모델로 휴롬 공식 쇼핑몰인 휴롬샵을 비롯해 국내 주요 오픈마켓과 종합몰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1만9000원으로 책정했고 미드나잇블루, 화이트, 핑크골드 세 종류로 출시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지난해 처음 출시한 소형 원액기 '휴롬쁘띠'가 소형화된 주거 공간,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휴롬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휴롬구뜨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한 차세대 제품으로 여름철 무더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