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이슈관리 솔루션 '아울(OWL) 이슈트래킹시스템(ITS)' 사전출시 세미나를 베트남 하노이에서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NIPA 하노이센터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NIPA 하노이센터장을 비롯해 베트남 IT기업 임원 20여명과 베트남 국립대학 부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와이즈스톤은 자체 개발한 OWL ITS를 소개하고 제품 출시에 앞서 현지 시장반응을 조사했다.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SW) 테스트 중요성과 결함·이슈관리 필요성을 설명하고 제품소개 및 1 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고태우 와이즈스톤 테스팅 솔루션센터 이사는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OWL ITS를 소개하고 고객사를 지속 확보할 것”이라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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