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차세대 QHD 블랙박스 '파인뷰 X2000' 출시를 앞두고 최대 48%까지 할인해주는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파인뷰 X2000은 파인디지털이 10월 공식 출시 예정인 전방 QHD 후방 FHD 화질 블랙박스다.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녹화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감시카메라와 주차사진, 주차위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안정적인 녹화 시스템을 구현하여 기존 자사 동급 모델 대비 녹화 공간을 30% 추가 확보가 가능하고, 손상 데이터 자동 복구 시스템을 적용하여 2중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이날부터 파인뷰 홈페이지 및 11번가 단독 선오픈을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한다. 파인디지털 예약판매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포어캐스팅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배송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배송일이 늦을수록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정가 대비 최대 48%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준비한 제품 모두 소진 시 예약판매 프로모션 조기 종료)
특히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무상 AS 보증기간 2년은 물론, 증정품으로 와이파이(Wi-Fi)·블루투스 동글과 GPS 안테나를 제공한다. 또 블랙박스 오류로 사고영상이 누락됐을 경우 100만원을 보상해주는 '안심보장 100 서비스'와, 고객의 실수로 제품이 파손되거나 도난 당한 경우에도 새로움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안심플랜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제품 사용을 보장한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