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6일 오후 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3.29% 오른 11,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성광벤드는 지난 1개월간 7.1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성광벤드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성광벤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성광벤드가 속해 있는 금속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태광 | 3.3% | -2.1% | -0.6 |
제낙스 | 3.2% | -15.7% | -4.8 |
태웅 | 2.6% | -1.6% | -0.6 |
성광벤드 | 2.6% | -7.2% | -2.7 |
동국S&C | 2.2% | 3.5% | 1.5 |
코스닥 | 1.4% | -3.0% | -2.1 |
금속 | 1.5% | -0.8% | -0.5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속업종 +0.2% |
태광 | 11,950원 ▲200(+1.70%) | 동국S&C | 4,295원 ▲5(+0.12%) |
제낙스 | 14,250원 ▼150(-1.04%) | 태웅 | 15,100원 0 (0.00%) |
증권사 목표주가 12,400원, 현재주가 대비 12%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성광벤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성광벤드 | 제낙스 | 동국S&C | 태웅 | 태광 | |
ROE | -3.7 | -9.2 | 2.2 | -1.0 | -3.9 |
PER | - | - | 39.9 | - | - |
PBR | 0.7 | 6.6 | 0.9 | 0.5 | 0.7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645주, 31,389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69,96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77,04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47,00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성광벤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2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5.93%, 외국인 23.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0.4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5.9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3.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6.9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7.9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5.0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14,0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