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앤탐스는 남양주에 위치한 스토리지형 카페 용품 전문점 '탐스 프렌드 마켓'에서 15일까지 '탐스 프렌드 마켓과 함께하는 세계 음료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세계 20여 개국을 대표하는 생수와 탄산수, 주스 등 음료와 시럽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라스 에비앙'을 개당 1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게롤 슈타이너', '산타 비토리아' 등 30여 개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박스 이상 구매 시 탐앤탐스 에코 핸들드링킹자를 증정하며 2박스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에 음료를 대량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현재 매장에서 제공하는 시음 서비스로 세계 각국의 음료도 체험하고 또 평소 즐기는 음료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방문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탐스 프렌드 마켓은 '원스톱 커피 마켓'을 테마로 한 카페 용품 전문점으로 탐앤탐스 MD 전 제품을 비롯해 홈카페 및 카페 운영에 필요한 제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명절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