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캐리비안 베이서 드림카 만나요"

벤츠코리아 "캐리비안 베이서 드림카 만나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달 20일까지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4도어 쿠페 더 뉴 CLS와 더 뉴 AMG E 63 4매틱+를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치 체어존에서는 벤츠 고객만을 위한 비치 체어를 제공하며, 더 뉴 CLS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AMG 짐(GYM)에서는 로잉 머신과 사이클링 미션 완료 시 이온 음료를 증정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젊은 고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전시 중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
캐리비안 베이에서 전시 중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