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0, 업종지수보다 낮아 9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4.77% 오른 3,405원을 기록하고 있는 웅진에너지는 지난 1개월간 3.2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웅진에너지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웅진에너지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웅진에너지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선도전기 | 4.0% | 4.6% | 1.1 |
대원전선 | 3.9% | 1.7% | 0.4 |
대유플러스 | 3.7% | -5.5% | -1.4 |
웅진에너지 | 3.0% | -3.3% | -1.0 |
가온전선 | 1.2% | -5.8% | -4.8 |
코스피 | 0.5% | 0.7% | 1.4 |
전기전자 | 1.2% | -0.2% | -0.1 |
관련종목들은 하락 우세, 전기전자업종 -0.18% |
대유플러스 | 1,035원 ▼5(-0.48%) | 선도전기 | 4,525원 0 (0.00%) |
대원전선 | 1,760원 0 (0.00%) | 가온전선 | 22,050원 ▼150(-0.68%)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웅진에너지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웅진에너지 | 선도전기 | 대원전선 | 가온전선 | 대유플러스 | |
ROE | 0.0 | 1.9 | 1.9 | 0.6 | -3.0 |
PER | 68.8 | 48.2 | 76.9 | 63.4 | - |
PBR | - | 0.9 | 1.5 | 0.4 | 0.9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18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52,46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33,068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9,39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웅진에너지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64%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4.0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0.8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4.04%를 보였으며 기관은 5.1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2.1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3.8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9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보통, 투자심리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3,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