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가 광주시와 공동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15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선정, 집중 육성한다.
이번에 선정한 스타기업은 라도·유진테크노·유오케이·씨엔티·씨엠텍·그린테크·조인트리·인셀·아이코디·골드텔·티디엠·천일·세일금형·이디에스·스케일트론 등 최근 3년 매출액 50억~400억,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5%이상, 3년 평균 연구개발(R&D) 투자율 1% 이상의 기업이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이들 기업에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을 지원하고 향후 3년간 5000만원 이내의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전 광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시와 긴밀한 공조와 협조로 기업 역량강화 및 지역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