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충남 중소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중소기업 핵심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조사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윤종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략적 제휴와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충남 중소기업들의 핵심직무 및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