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8일 폭염 피해 지원을 위해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에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는 마을 주민과 농작물 피해 현장을 점검하며 지원책을 논의하고, 필요물품을 기증했다.
또 폭염 피해 지원을 위해 △최대 6개월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면제 △대출 이자납입 및 할부상환금 6개월 유예 △대출 재약정 및 기한연기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도 지원하기로 했다.
서기봉 대표는 ”범농협 차원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폭염 피해 예방 사전 대책 마련 및 복구 지원에 농협생명도 농업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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