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약 고객 전원에게 보조배터리, 셀카봉, 스마트링, 탁상용거치대 등을 포함한 모바일 악세서리 10종 세트를 제공한다. 예약 고객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 중 한 곳을 선택해 개통할 수 있다. 공식 출시일인 24일보다 3일 빠른 21일에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갤럭시노트9 999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에서 갤럭시노트9을 구입하는 고객 999명을 추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 유럽 9일 2인 여행권, 2등 2명에게 갤럭시노트9, 3등 50명에게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4등 100명에게 샤오미 미밴드2, 5등 846명에게 커피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