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3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일대비 3.24% 하락하면서 23,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다우기술은 지난 1개월간 0.8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다우기술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다우기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흐름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8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다우기술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롯데관광개발 | 2.6% | -9.3% | -3.5 |
쿠쿠홈시스 | 2.3% | -14.6% | -6.3 |
다우기술 | 2.1% | 0.8% | 0.4 |
CJ CGV | 2.0% | -16.8% | -8.3 |
이노션 | 1.7% | 8.8% | 5.1 |
서비스업 | 0.6% | -2.3% | -3.8 |
코스피 | 0.7% | -2.2% | -3.8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서비스업업종 -1.16% |
이노션 | 58,400원 ▼400(-0.68%) | 롯데관광개발 | 17,950원 ▼250(-1.37%) |
CJ CGV | 54,500원 ▼4800(-8.09%) | 쿠쿠홈시스 | 204,500원 ▲3500(+1.7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다우기술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다우기술 | 롯데관광개발 | 쿠쿠홈시스 | CJ CGV | 이노션 | |
ROE | 10.6 | 2.0 | 2.6 | 1.3 | 11.1 |
PER | 4.5 | 237.8 | 99.1 | 123.7 | 14.9 |
PBR | 0.5 | 4.6 | 2.6 | 1.6 | 1.7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77,315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59,491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17,82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다우기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4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9.96%, 외국인 31.9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8.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1.93%를 보였으며 기관은 29.9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4.4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0.4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5.1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추세선은 하락신호를 보이고 있으나 강한 상승반전 시도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23,3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