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3일 오후 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21% 하락하면서 72,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1개월간 0.42%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오롱생명과학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은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5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오롱생명과학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삼천당제약 | 3.4% | -7.6% | -2.2 |
차바이오텍 | 3.1% | -9.3% | -2.9 |
코미팜 | 3.0% | -13.0% | -4.3 |
코오롱생명과학 | 2.6% | 0.4% | 0.1 |
케어젠 | 1.9% | 3.7% | 1.9 |
코스닥 | 1.5% | -8.3% | -5.5 |
제약 | 2.0% | -11.1% | -5.5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제약업종 -4.21% |
삼천당제약 | 40,750원 ▼1350(-3.21%) | 차바이오텍 | 14,650원 ▼800(-5.18%) |
코미팜 | 23,800원 ▼1350(-5.37%) | 케어젠 | 76,10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코오롱생명과학 | 코미팜 | 삼천당제약 | 차바이오텍 | 케어젠 | |
ROE | -0.3 | 0.4 | 11.4 | -12.7 | 10.3 |
PER | - | 3145.4 | 40.8 | - | 33.4 |
PBR | 1.6 | 12.8 | 4.7 | 1.8 | 3.5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0,19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4,68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5,51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오롱생명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4%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3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3.87%를 보였으며 기관은 8.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8.2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2.7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8.9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조정을 보이지만 중기적으로 추세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74,8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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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