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은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네네치킨 가맹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2018 네네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맹점주와 상생을 도모하는 네네치킨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사업이 바빠 자녀 교육에 신경 쓸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감안해 진행하는 캠프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네네치킨 가맹점주 자녀 48명은 경기 양평군 설매재 자연휴양림으로 떠나 각종 체험을 진행했다.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수도권 휴양림인 설매재 자연휴양림은 자연관찰 산책로, 물놀이장, 전망대 및 데크, 임간 수련원, 숲 속 운동시설, 산림욕장 등이 있어 단체 야유회와 캠핑을 하기 탁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당 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팀빌딩 게임을 비롯해 마술 및 버블 공연, 보물찾기, 명랑운동회, 야외 수영장을 이용한 자유 수영, 물총 게임, 물놀이 이벤트 경기, 레크레이션, 불꽃놀이를 진행했다. 더불어 네네치킨의 생산 본부 충북 음성 공장을 견학하고 수료식까지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문화상품권과 미니 손 선풍기, 닭 모양 USB, 단체티 등을 선물을 제공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아이들이 재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신경썼다”며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가맹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네네 캠프'를 꾸준히 진행하고 네네치킨 가맹점주를 위해 본사에서는 각종 지원과 혜택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