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 캠페인' 진행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 캠페인' 진행

디아지오코리아는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가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로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는 '힙스터' 문화를 테마로 여름 캠페인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트럴파크(연남동) 및 이태원 일대 힙플레이스를 기반으로 시작된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는 자신의 취향대로 기네스를 즐기는 모습을 #힙할땐기네스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캠페인으로, 기네스만의 매력인 '부드러움, 크리미함, 그리고 완벽한 조화'를 밀레니얼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19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연남동 '기네스 팝업스페이스'뿐만 아니라 연남동 및 이태원 약 30곳의 다양한 특색을 가진 공간에서 기네스를 즐길 수 있다. R&B 음악의 대표 주자 딘, 정기고 등 뮤지션 외에도 정창욱 셰프, 권용돈&권영득 YG 안무가 등 총 20명의 힙스터가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 캠페인에 참여한다.

18일 클럽 모데시에서는 죠지, 아도이 등 힙합뮤지션이 함께하는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네스 관계자는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와 기네스가 가지는 공통적인 문화코드를 보여주기 위해 #힙할땐기네스를 테마로 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자신만의 취향과 공간을 가지고 새로운 경험을 찾고 싶을 때 기네스의 '부드러움, 크리미함, 그리고 완벽한 조화'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