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원자력발전 이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원자력학회는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 과학기술포럼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2018 원자력발전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학노 한국원자력학회장이 찬성 71.6%, 반대 26.0%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덕환 서강대 교수(에교협 대표), 김학노 한국원자력학회장, 김명현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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