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 'Dreamer(드리머)' 2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리머는 DB손해보험의 서비스와 마케팅에 20·30대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금융 마케팅을 체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올해 상반기 드리머 1기는 DB손해보험의 신상품 '참좋은 암보험'과 '아이(I)러브(LOVE)건강보험' 등에 대한 프로모션 방안을 직접 기획하면서 마케팅 실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하는 드리머 2기는 오는 22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최종 선발이 되면 9월부터 약 4개월간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대상은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도권 지역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활동 기간 중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D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B손해보험 공식블로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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