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Haatz)가 오는 20일(월)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을 통해 ‘IH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3구(IH-361DT)’ 렌털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하츠 ‘IH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3구’ 렌털 판매 방송에서는 39개월 약정, 월 1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의무 사용 기간(39개월)이 만료되면 추가 비용 없이 제품 소유권이 고객에게 이전된다. (단, 천연대리석 설치 불가 / 빌트인 상판 따내기 작업 시 추가비용 발생 / 제주도 거주시 설치비 5만원 추가)
이번에 선보일 ‘IH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3구’는 2017년 가장 주목 받은 하츠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빠르고 강력한 인덕션 2구와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하이라이트 1구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전기쿡탑이다. 세련된 블랙 컬러의 고강도 세라믹 상판을 채용해 열과 충격에 강하고, 청소 또한 용이하다.
원터치로 9단계 화력 조절이 가능하며, 타이머 기능으로 화구 별 요리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안전 및 위급상황을 고려해 전 화구 모두 사용 시 최대 전력 소비량을 3.4kw로 제한하는 자동 전력 제어 기능과 일시정지, 잠금 기능을 탑재하고, 사용 후 세라믹 상판에 잔열이 표시되도록 설계했다. 별도의 전기공사 없이 콘센트 연결만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주방 여건에 따라 전기쿡탑 거치대(CF-DE361)와 결합하여 프리스탠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하츠 관계자는 “탁월한 에너지 효율 및 사용 편의성, 안전성을 갖춘 하츠 ‘IH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3구(IH-361DT)’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조리 시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전기쿡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쾌적한 주방 환경을 영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벽산 그룹의 계열사인 하츠는 1988년 창립 이래 인간의 주거문화를 개선하고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으로, 주방 후드, 빌트인 주방 기기, 세대 환기 시스템의 전문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하츠는 방송 중 렌털 계약을 체결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설치비와 15만원 상당의 등록비가 면제를 제공하며, 빌트인 설치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서는 전기쿡탑 거치대도 무료로 제공한다. 웰릭스렌탈 하나카드로 결제 시에는 36개월까지 14,000원, 이후 3개월 간은 13,000원으로 월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