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3.2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17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5% 오른 14,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바디텍메드는 지난 1개월간 7.2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바디텍메드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바디텍메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7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바디텍메드가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테라젠이텍스 | 4.8% | -9.5% | -1.9 |
프로스테믹스 | 3.7% | 9.8% | 2.6 |
펩트론 | 3.2% | -12.9% | -4.0 |
JW신약 | 2.6% | 0.5% | 0.1 |
바디텍메드 | 2.2% | -7.2% | -3.2 |
코스닥 | 1.6% | -5.0% | -3.1 |
제약 | 2.1% | -7.9% | -3.7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제약업종 +1.73% |
테라젠이텍스 | 11,500원 ▲200(+1.77%) | JW신약 | 7,980원 ▲300(+3.91%) |
펩트론 | 22,650원 ▼250(-1.09%) | 프로스테믹스 | 7,600원 ▲260(+3.5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바디텍메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바디텍메드 | 프로스테믹스 | JW신약 | 테라젠이텍스 | 펩트론 | |
ROE | -7.5 | -7.5 | -17.4 | 1.2 | -5.4 |
PER | - | - | - | 302.6 | - |
PBR | 5.3 | 8.8 | 8.5 | 3.7 | 8.4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2일 연속, 외국인이 1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81,56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5,00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56,56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바디텍메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29%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0.0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7.5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0.01%를 보였으며 기관은 12.4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5.5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4.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0.2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4,9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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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