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7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21% 오른 11,5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이수화학은 지난 1개월간 5.96%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이수화학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이수화학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위험대비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그럼에도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8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이수화학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조비 | 5.8% | 78.4% | 13.5 |
이수화학 | 1.9% | 6.0% | 3.1 |
대한화섬 | 1.3% | -4.2% | -3.1 |
NPC | 1.3% | 1.6% | 1.1 |
강남제비스코 | 1.1% | 6.5% | 5.8 |
화학 | 0.8% | 0.1% | 0.1 |
코스피 | 0.6% | -1.7% | -2.8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0.22% |
강남제비스코 | 27,250원 ▲200(+0.74%) | 대한화섬 | 127,000원 0 (0.00%) |
조비 | 34,350원 ▲150(+0.44%) | NPC | 4,590원 ▼10(-0.22%) |
증권사 목표주가 16,500원, 현재주가 대비 42%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이수화학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이수화학 | 조비 | NPC | 강남제비스코 | 대한화섬 | |
ROE | -0.4 | -0.1 | 4.4 | 3.7 | 4.0 |
PER | - | - | 15.2 | 9.3 | 9.5 |
PBR | 0.4 | 1.9 | 0.7 | 0.4 | 0.4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8월1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50,73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78,87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29,60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이수화학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04%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9.7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8.1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9.7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2.1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0.9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8.2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0.7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약세,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1,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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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