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생선가시를 제거한 '우리아이입안애 손질고등어살'과 '우리아이입안애 손질삼치살'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고등어는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고등어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어 아이에게 좋다. 삼치도 등 푸른 생선이며 태아와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고등어와 삼치의 가시를 잘 제거하지 못해 아이 입에 걸리는 경우가 생겨 아이에게 먹이기 꺼려진다.
초록마을 우리아이입안애 손질수산 2종은 국산 고등어와 삼치 가시를 수작업으로 최대한 제거해 아이 뿐만 아이라 온 가족이 가시 바르는 불편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별도의 소금간이 되어있지 않은 원물 상품을 먹기 적당한 크기로 개별 포장해 이용과 보관이 편리하다.
초록마을 우리아이애 손질수산 2종은 전국 47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하다.
김용재 초록마을 상품본부 MD는 “이번에 출시하는 초록마을 우리아이입안애 손질수산 2종은 아이에게 영양소가 풍부한 생선을 먹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HACCP 인증 받은 위생적인 제조시설에서 깐깐하게 관리한 우리아이입안애 손질수산 2종이 사랑스런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