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남 순천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순천 해룡면에 자리한 토요타·렉서스 순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 상담과 숙련된 서비스 테크니션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타·렉서스 순천 전시장 개장으로 토요타는 전국 22개, 렉서스는 24개 전시장을 구축하게 됐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