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코리아는 서울 도산대로에 예술과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브랜드 영상을 통해 웅장함을 더하는 브랜드 존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존, 브랜드 역사와 발자취를 조망하는 히스토리 존 등으로 구성했다. 캐딜락 미래 콘셉트카 에스칼라, 50대 한정판 모델 ATS 슈프림 블랙도 전시한다.
여러 분야 아티스트들이 캐딜락 매력을 담아낸 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에서는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로 담아낸 캐딜락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만의 브랜드 가치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더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