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0일 오후 1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3.41% 오른 4,695원을 기록하고 있는 세진중공업은 지난 1개월간 20.38%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세진중공업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세진중공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3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세진중공업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운수장비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세진중공업 | 2.1% | 20.4% | 9.7 |
대원강업 | 1.8% | 1.9% | 1.0 |
핸즈코퍼레이션 | 1.4% | -7.1% | -5.0 |
서연이화 | 1.0% | -4.5% | -4.5 |
S&T중공업 | 0.7% | -4.6% | -6.6 |
운수장비 | 0.9% | 6.6% | 7.3 |
코스피 | 0.6% | -1.4% | -2.3 |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수장비업종 +1.82% |
S&T중공업 | 6,160원 ▼80(-1.28%) | 서연이화 | 6,100원 ▲20(+0.33%) |
대원강업 | 4,020원 ▼35(-0.86%) | 핸즈코퍼레이션 | 7,710원 ▼90(-1.15%) |
증권사 목표주가 6,500원, 현재주가 대비 3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세진중공업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세진중공업 | S&T중공업 | 핸즈코퍼레이션 | 서연이화 | 대원강업 | |
ROE | -2.4 | -5.5 | 6.7 | 2.4 | 4.9 |
PER | - | - | 8.2 | 10.1 | 9.1 |
PBR | 1.1 | 0.3 | 0.5 | 0.2 | 0.5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10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81,66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58,82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22,84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세진중공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96%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9.4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6.9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9.4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3.5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6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3.9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3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 정배열을 만들며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4,5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