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06% 오른 24,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씨젠은 지난 1개월간 10.6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씨젠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씨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씨젠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메디포스트 | 3.8% | -7.3% | -1.9 |
녹십자셀 | 3.5% | 41.1% | 11.7 |
에스티팜 | 3.0% | -9.5% | -3.1 |
콜마비앤에이치 | 2.4% | -4.7% | -1.9 |
씨젠 | 2.3% | -10.6% | -4.6 |
코스닥 | 1.6% | -1.9% | -1.1 |
제약 | 2.1% | -3.5% | -1.6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제약업종 +0.94% |
메디포스트 | 87,900원 ▲3900(+4.64%) | 녹십자셀 | 49,600원 ▼100(-0.20%) |
콜마비앤에이치 | 24,250원 ▲450(+1.89%) | 에스티팜 | 33,950원 ▲450(+1.34%) |
증권사 목표주가 30,000원, 현재주가 대비 2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씨젠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씨젠 | 콜마비앤에이치 | 녹십자셀 | 에스티팜 | 메디포스트 | |
ROE | 4.6 | - | 8.4 | 13.0 | -4.0 |
PER | 93.3 | - | 129.3 | 13.9 | - |
PBR | 4.3 | - | 10.8 | 1.8 | 5.4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319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7,315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23,33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58,234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81,57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씨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거래비중 기관 26.69%, 외국인 25.2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8.0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6.6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5.2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5.9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9.6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4.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31,3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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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