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에서 21일 코스모신소재(005070)에 대해 "성장여력이 가장 저평가된 양극재 업체"라며 투자의견을 'BUY(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4,000원을 내놓았다.
한화투자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신규)'의견은 한화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3.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한화투자증권에서 코스모신소재(005070)에 대해 "2017년 매출액 비중은 LCO 78%, 토너4%, MLCC 이형필름 22%, 수준으로 추정된다. 전통적인 IT 제품인스마트폰, 노트북, 테블릿PC에서 2차전지 수요가 확대되면서 동사의LCO 제품 매출은 2014년부터 크게 증가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고객사와 준비중인 NCM 계열 양극재 양산이 시작되면, Ni-rich 계열 양극재 시장에서도 새로운 강자로 주목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우리는 동사의 2018년 실적으로 매출액 5509억 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전망한다. 올해 LCO 양극재 출하량은 전년대비 37% 성장하면서전사 이익 성장을 이끌 것이다. MLCC 이형 필름도 지난해대비 60%증가한 캐파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매출과 이익 모두 사상최대 수준이 기대된다. 최근 코발트 가격이 하락하면서 동사의 외형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가 국내 소재 업체들보다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이유는 그동안 전기차 시장의 주력제품으로 평가 받는 Ni-rich 계열 양극재 제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에 고객사와 NCM 제품 양산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면 동사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BUY(INITIATE) | BUY(INITIATE) |
| 목표주가 | 33,825 | 35,800 | 31,500 |
|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34,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5,8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리딩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INITIATE)'에 목표주가 31,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한화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80821 | BUY(신규) | 3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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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80821 | 한화투자증권 | BUY(신규) | 34,000 | | 20180802 | 하나금융투자 | BUY | 35,800 | | 20180802 | IBK투자증권 | 매수(유지) | 34,000 | | 20180725 | 리딩투자증권 | BUY(INITIATE) | 3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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