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음 달 2일까지 인기 유아 관련 상품을 한 데 모은 '2018 쿠팡 베이비페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저귀부터 임부복까지 90여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할인관'에서는10만원 이상, 7만원 이상, 4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5000원, 1만5000원, 5000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베이비 관련 아이템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즉시할인관'도 마련했다.
'카테고리관'은 분유, 유아동도서, 유모차, 카시트, 임부복, 베이비패션 등 16개 상품군으로 분류했다. '브랜드관'에서는 베베앙, 하기스, 킨도, 보솜이, 스토케 등 44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하기스 2018 매직핏 팬티형 기저귀 남아용 대형 4단계(10~14㎏, 144매, 4만3000원대)', '핑크퐁 사운드북:상어가족'(1만2000원대), '아가드 일반형 2M 모서리보호대'(2개, 7000원), '스토케 익스플로리 블랙 유모차'(172만원대) 등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