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015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해 한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정희는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에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한편 윤정희는 ‘하늘이시여’에 출연해 톱스타로 거듭났으며, 지난 2014년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출연 이후 연예계에서 보이지 않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