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22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37% 오른 7,980원을 기록하고 있는 KG모빌리언스는 지난 1개월간 2.0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KG모빌리언스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KG모빌리언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8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KG모빌리언스가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투비소프트 | 5.0% | -7.4% | -1.4 |
비즈니스온 | 3.2% | 15.1% | 4.7 |
KG모빌리언스 | 2.5% | -2.1% | -0.8 |
민앤지 | 2.0% | 0.7% | 0.3 |
유비케어 | 1.8% | 3.6% | 1.9 |
코스닥 | 1.3% | 4.4% | 3.3 |
소프트웨어 | 1.4% | 2.0% | 1.4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소프트웨어업종 +0.45% |
민앤지 | 20,700원 ▲400(+1.97%) | 투비소프트 | 8,700원 ▲170(+1.99%) |
유비케어 | 4,665원 ▼35(-0.74%) | 비즈니스온 | 24,050원 ▲300(+1.26%)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KG모빌리언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KG모빌리언스 | 비즈니스온 | 투비소프트 | 민앤지 | 유비케어 | |
ROE | 6.5 | -9.6 | -37.4 | 10.7 | 3.3 |
PER | 15.4 | - | - | 15.4 | 72.6 |
PBR | 1.0 | 6.5 | 2.9 | 1.6 | 2.4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8월1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34,89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540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6,43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KG모빌리언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84%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6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6%를 보였으며 기관은 7.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6.0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2.1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7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9,28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