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2일 서울 성동구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1기 졸업식과 '두드림 잡매칭데이'를 진행했다.

두드림 매치메이커스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구직 희망자를 연결해주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지난 7월 취업준비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두드림 스타트업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그 중 128명을 선발해 5주에 걸쳐 필요한 직무 능력을 교육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꿈을 이뤄가도록 계속 동행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는 이달 26일까지 스타트업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 지원자를 모집, 9월 초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발자 대상으로 3개월간 △창업 역량 교육 △브랜드 홍보 및 운영 멘토링 △인큐베이션센터 입주를 통한 시장 테스트 등을 운영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