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 열리는 '2018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에 참여해 대표 인기 맥주 5종을 선보인다.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인기 제품의 체험 기회는 물론 축제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참여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하이트진로가 선별해 수입하고 있는 기린이치방(일본), 크로넨버그 1664블랑(프랑스), 포엑스골드(호주), 써머스비(덴마크)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맥주와 국내 대표 올몰트 비어인 '맥스'를 판매한다. 또, 써머스비 포토존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기린이치방은 맥주 고유의 쌉쌀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며 호주 맥주 포엑스골드는 청량감이 뛰어난 라거 타입의 맥주로 축제의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풍부한 과일 향과 다채로운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1664블랑과 상큼한 과일 향, 달콤한 끝 맛의 써머스비도 축제를 즐기기며 가볍게 마시기 제격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맥주 마니아들이 모이는 축제인 만큼 하이트진로의 신선한 맥주를 소개, 홍보하고 함께 즐기고자 축제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별한 세계 대표 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송도맥주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다채로운 먹거리,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축제다. 특히 올해는 라이브 공연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EDM파티, VR·이벤트 스테이지,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입장료는 온라인 예매시 1만원(현장구매 1만5000원)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