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대표 이기호)는 GS충청신세계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ABC마트 차세대 핵심 유통 모델 '그랜드스테이지 채널'을 적용한 두 번째 매장이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탄생한 제품 및 활동에 특화됐다.
한정판 및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기존 매장보다 의류, 용품 비중을 늘렸다.
ABC마트는 지난 22일 지방상권 공략 확대를 위해 'ABC키즈마트 대구칠곡점'을 열었다.
ABC키즈마트는 키즈&맘(kids& Mom)을 주제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신발을 특화시켜 선보인다. 매장 곳곳에 재미 요소를 추가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꾸몄다. 0~10세 연령층을 겨냥한 신발 및 가방, 양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GS충청신세계점은 25일부터 인기 제품, 반스 스타일36과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선착순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프리즘 디자인 비치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ABC키즈마트 대구칠곡점은 다음 달 2일까지 신발 1족 구매 시 10%, 2족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대형 키즈 타올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 호킨스 타라 키즈 제품을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선착순 부여한다. 25일부터 이틀간 제품 구매고객에게 키즈 음료를 무료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