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2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4% 하락하면서 2,240원을 기록하고 있는 유니슨은 지난 1개월간 0.45%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기계,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유니슨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유니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기계,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1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유니슨이 속해 있는 기계,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HB테크놀러지 | 3.8% | -2.4% | -0.6 |
진성티이씨 | 3.1% | 1.5% | 0.4 |
브이원텍 | 2.9% | -10.6% | -3.6 |
제이브이엠 | 2.4% | -6.7% | -2.7 |
유니슨 | 2.1% | 0.5% | 0.2 |
코스닥 | 1.2% | 4.2% | 3.5 |
기계,장비 | 1.0% | -2.1% | -2.1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장비업종 -1.08% |
브이원텍 | 32,100원 ▲550(+1.74%) | 진성티이씨 | 8,840원 ▼240(-2.64%) |
제이브이엠 | 40,700원 ▼300(-0.73%) | HB테크놀러지 | 2,625원 ▲5(+0.1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유니슨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유니슨 | 진성티이씨 | 브이원텍 | HB테크놀러지 | 제이브이엠 | |
ROE | -2.1 | 11.9 | 14.9 | 15.0 | 9.9 |
PER | - | 15.2 | 22.6 | 9.7 | 21.6 |
PBR | 2.7 | 1.8 | 3.4 | 1.5 | 2.1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3월 | 2018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23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9,447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13,368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42,815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유니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17%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8.3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6.2%를 보였으며 기관은 5.4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5.8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3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8.7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2,295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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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