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듀얼 배터리 탑재로 장시간 사용 가능한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시즌3’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00Hz부터 16,000Hz까지 폭넓은 주파수를 지원하는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웅장한 저음부터 깨끗한 고음까지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apx-X 코덱을 지원해 손실 없는 원음 그대로의 선명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양쪽 헤드부분에 고성능 배터리를 적용한 듀얼 배터리 구조로 최대 7시간 30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약 13g의 가벼운 무게로 착용하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채택한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시즌3는 하우징 브리지 기술을 적용해 3중으로 단선을 방지하며, 귀에 강력하게 고정되어 아웃도어 활동이나 운동 중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어폰 헤드에 마그네틱을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좌우 유닛을 부착해 보관할 수 있어 분실 위험이 줄었다. 이외에 IPX6 방수 기능으로 고장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민규 앱스토리몰 대표는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시즌3는 큰 사랑을 받았던 전작을 기반으로 듀얼 배터리를 장착해 사용시간을 한층 더 늘린 제품”이라며 “멀티 페어링을 지원해 2대의 스마트기기에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4.1 버전을 적용해 최대 10m 이상의 거리에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