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서 29일 야스(255440)에 대해 "대형 OLED가 대세"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9,000원을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3.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한국투자증권에서 야스(255440)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635억원,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1,468% 증가했는데 광저우 fab 증착기 매출 인식이 2분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다.LG디스플레이로부터 공식 장비 발주가 나오지 않아 1분기 생산 실적이 1분기 매출로 인식되지 못했음을 감안해 반기 실적으로 비교 시 상반기 영업이익은 19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4.9%로 높게 유지됐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양산 능력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한편, 중국은 양산기술이 아직 없다. 중국 BOE와 CSOT는 잉크젯 프린팅 기반의 공정을 연구하고있고 BOE는 작년에 야스의 R&D용 증착기를 발주한 전력이 있지만 대규모 투자는 아직이다. 우리는 2019년 내로 중국이 대형 OLED 투자를 확정하고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야스의 증착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향후 주가 방향성은 OLED TV 및 패널 수요(8~11월 성수기)와 LG디스플레이의 10.5세대OLED 투자 속도(2019년 초),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중국의 대형 OLED 투자(2019년 내)다. 대형 OLED가 확산되면 증착기 독점업체 야스의 수주는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야스를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top pick으로 유지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한국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BUY(유지) |
목표주가 | 38,000 | 39,000 | 37,000 |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9,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DB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3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0829 | 매수(유지) | 39,000 | 20180531 | 매수(유지) | 39,000 | 20180222 | 매수(신규) | 3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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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0829 | 한국투자증권 | 매수(유지) | 39,000 | 20180817 | DB금융투자 | BUY(유지) | 3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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