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서 29일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올해도 실적은 증가한다 "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 '으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0,000원을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 '의견은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0.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한국투자증권에서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2분기 매출액 171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우리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는데, 매출 인식 방법이 인스톨 기준에서 선적 기준으로 변경되면서 매출액이 조기 인식된것으로 회계 처리됐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267억원에서 371억원으로 수정됐고 영업이익은 57억원에서 78억원으로 수정됐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내년에도 중국 패널업체 BOE의 세 번째 중소형 OLED 공장(B12) PIC 장비 수주가 예상되고 2019년 하반기부터 중국 CSOT와 EDO를 비롯한 패널업체들의 6세대 OLED 추가 투자가 예상돼 PIC 장비 수주는 계속된다. BOE를 제외한 패널업체들의 OLED 신규 투자는 당장은 어렵겠지만 내년 하반기 OLED 패널 양산에 성공한다면 이후 대출과 보조금 수령이 가능해 추가 투자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형 OLED와 고화질 LCD 패널 제조에 필수적인 열처리 장비는 장비의 수주 규모가 타 장비 대비 상대적으로 작지만 고사양 패널 생산에 필수다. 특히 저사양 패널 생산에서 점유율이 높은 중국 패널업체가 작년부터 10.5세대 또는 고사양의 Oxide 및 LTPS TFT 기반 패널 투자에 집중하면서 열처리 장비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시장 점유율이 높은 비아트론에게 기회가 있을 전망이다. 2018년 추정 EPS 기준 현재 PER은 6.9배로 좋은 진입 기회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한국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20,000 | 20,000 | 20,000 |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 '의견 및 목표주가 2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0829 | 매수(유지) | 20,000 | 20180222 | 매수(분석재개) | 2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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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0829 | 한국투자증권 | 매수(유지) |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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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