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9일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대비 2.41% 오른 4,045원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아컴즈는 지난 1개월간 9.92%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갤럭시아컴즈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갤럭시아컴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4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갤럭시아컴즈가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에스트래픽 | 4.2% | -4.3% | -1.0 |
한국정보인증 | 1.9% | 6.4% | 3.3 |
갤럭시아컴즈 | 1.7% | 9.9% | 5.8 |
한컴MDS | 1.5% | 0.8% | 0.5 |
이니텍 | 1.3% | 6.0% | 4.5 |
코스닥 | 1.2% | 4.0% | 3.3 |
소프트웨어 | 1.3% | 3.2% | 2.4 |
관련종목들 혼조세, 소프트웨어업종 +0.18% |
에스트래픽 | 13,400원 ▼300(-2.19%) | 이니텍 | 7,650원 ▼10(-0.13%) |
한컴MDS | 19,250원 ▲250(+1.32%) | 한국정보인증 | 4,920원 ▲25(+0.51%) |
증권사 목표주가 7,050원, 현재주가 대비 74%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갤럭시아컴즈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
갤럭시아컴즈 | 한컴MDS | 에스트래픽 | 한국정보인증 | 이니텍 | |
ROE | 2.8 | 6.1 | -4.3 | 8.2 | 7.9 |
PER | 67.1 | 22.8 | - | 23.9 | 10.0 |
PBR | 1.9 | 1.4 | 4.4 | 2.0 | 0.8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0,077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4,614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4,61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갤럭시아컴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29%를 나타내고 있다. 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0.84%, 외국인이 9.1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90.63%, 외국인이 9.3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755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