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초이스 중소기업 우수제품]지원그린테크 '창틈이'

[굿!초이스 중소기업 우수제품]지원그린테크 '창틈이'

지원그린테크(대표 성상규)는 창호 틈새로 들어오는 외풍과 소음, 먼지, 벌레 유입을 차단하는 '창틈이'를 출시했다.

'창틈이'는 기밀 1등급 소재인 TPU의 얇은 관형 구조로 인해 밀착력이 뛰어나고, 닫는 면적이 높아 외부 공기를 확실히 차단한다.

외풍의 80%이상이 창문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유입되는데 문을 열고 붙여야만 했던 기존 자사 제품의 불편함을 해결해 직접 부착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제품은 딱딱하지만, 개발 신제품은 부드러우면서 일반 가위로도 잘 잘려 가정에서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투명한 색상으로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 깔끔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또 특수 플라즈마 엠보싱 표면처리로 부드럽게 움직여 누구나 여닫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성상규 대표는 “사이즈에 맞춰 잘라서 끼워주고, 레일 높이도 다르기 때문에 제품 위에 한 개 더 높게 쌓아 올려주면 된다”면서 “풍선처럼 틈새공간을 메꿔줘 레일틈새가 없기 때문에 미세먼지, 벌레, 외풍, 소음 차단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