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농구선수 김승현 향한 애정? “날 버리고 가신 님”

사진=한정원 SNS
사진=한정원 SNS

 
농구선수 김승현의 아내 한정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현과 한정원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정원은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한정원은 지난 14일 “김치전에 막걸리 하고 싶었는데 남자들끼리 약속 있다고 날 버리고 가신님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한정원은 금발 단발 스타일로 변신,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미모를 뽐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