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ESS 사업이슈 및 미래전략과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지식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9월 18부터 19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8년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ESS 사업 이슈 및 미래 전략 세미나’와 ‘2018년 성공적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제반 교육 및 수익성 향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관련 주요 기관과 재생에너지, 태양광 및 ESS관련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ESS 미래전략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국내외 정보 및 비즈니스 사례 및 태양광 발전 사업 관련 중요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첫째날의 기조연설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이상훈 소장이 ‘재생에너지 3020의 이행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삼정 KPMG 의 김범조 이사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ESS 현재 활용하례 및 미래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한국전지산업협회 김유탁 팀장이 ‘해외 ESS실증 현황 및 사업화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오후에는 △ 에너지신산업과 수요관리(DR)서비스 현황 △ 에너지신산업 연계 실증사례 △ 재생에너지 연계 ESS 사업이슈 및 고려사항 △ 재생에너지 연계 ESS의 국내외 실증사례 관련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집중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정책, 제도 변화 및 효과적인 활용전략 △ 사업 절차와 핵심 고려사항 △ 태양광 연계 ESS 사업의 인허가와 개발행위 △ 수익률 확대를 위한 유지 보수(O&M)기술 △ESS 연계시 수익성 향상 방안 △ 태양광 REC+ESS 실제 운영사례 및 실운영데이터를 활용한 수익분석 △ 자금 조달 및 금융활용 전략 △ 영농형 태양광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 등록은 9월 14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