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맞선녀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김건모의 맞선녀 김은아 씨가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김건모 맞선녀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김건모 맞선녀는 회사원으로 나이는 81년생으로 소개됐다.
맞선녀가 등장하자 김건모는 의자를 빼주는 매너를 선보이며 평소와는 달리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맞선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의 맞선 장면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장난기 없는 김건모의 모습에 “진짜 마음에 드나 보다”라고 말해 맞선 성공 여부에 기대를 높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