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아세아제지, "중국 환경규제 최대…" BUY(신규)-하나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3일 아세아제지(002310)에 대해 "중국 환경규제 최대 수혜의 골판지, 올해 PER은 고작 4배!"라며 투자의견을 'BUY(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1,5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김두현, 이동건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신규)'의견은 하나금융투자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95.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아세아제지(002310)에 대해 "아세아제지의 주가는 연초 이후 약 2배 이상 상승했다. 중국 환경규제 시행에 따른 고지 가격 급락 영향으로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되며 실적이 큰 폭 증가한 데 기인한다. 하지만, 하나금융투자는 연초 이후 주가 상승에도 불구 여전히 주가 상승 여력을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경쟁사와는 달리 애널리스트 분석 리포트가 부재했으며, 최소한 향후 2~3년간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아세아제지의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각각 7,980억원(YoY +9.5%), 1,219억원(YoY +2,174.6%, OPM15.3%)으로 추정한다. 중국 환경규제 도입 이후 중국의 골판지원지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골판지 수요가 공급을 상회함에따른 지속적인 판가 상승이 전망된다. 특히 3분기는 골판지 수요 성수기에 따른 2분기 대비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환경 규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폐지 가격의 약세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결국 아세아제지의 골판지원지 생산 원가 부담 축소 지속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신규)BUY(신규)
목표주가81,50081,50081,5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81,5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903BUY(신규)81,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903하나금융투자BUY(신규)81,5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