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후마니타스학부가 오는 7일 오후 7시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 105호에서 ‘한중일의 미의식’ 저자인 한성대 예술대학 지상현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열린 특강으로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강은 ‘한중일의 미의식-곡예적이거나, 이념적이거나 혹은 탐미적이거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후 참여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특강을 진행하는 지상현 교수는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며, 연세대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지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성대 예술대학 시각영상디자인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