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 김상일)은 피부과를 신설하고, 홍창권 중앙대병원 교수를 의무원장 겸 피부과장에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홍창권 신임 피부과장은 중앙대병원장, 의료원장, 피부과 주임교수, 피부과장을 역임했다. 희학한림원 정회원, 대한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 회장을 맡았다.
피부과 신설로 탈모 등 모발클리닉을 운영한다. 습진, 피부 알레르기, 피부 미용 등 다양한 시술을 제공한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