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자인학원 '영진직업전문학교', 전문디자이너 양성과정 개강

대구디자인학원 '영진직업전문학교', 전문디자이너 양성과정 개강

끊임없이 이야기되고 있는 4차 산업 시대의 도래. 많은 전문가들이 4차 산업 시대로 들어서면서 IT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로 AI, IoT,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4차 산업 시대는 로봇과 사람이 경쟁하는 시대이며, 이성보다는 로봇이 표현할 수 없는 감성을 중요시 여기는 시대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구디자인학원 '영진직업전문학교'는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3D제품디자인양성'과정을 통해 디자이너가 될 인재들을 모집 중에 있다.

영진직업전문학교에서 개강을 앞두고 있는 3D제품디자인양성 과정에서는 4차산업 기술 3D프린터, 제품디자인, 3D그래픽, 시각디자인 분야에서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NCS 교육을 기반으로 하여 실무의 다양한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해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교육목표와 교육내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교육과정은 단순한 교육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로서 취업 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개인별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지도하여 위 사진과 같이 학생 개인별 작품집을 만들어 취업경쟁력을 갖추도록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10월 초 개강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