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8·9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멜포캠)'에서 올몰트비어 맥스 브랜드 부스를 운용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부터 4년째 후원사로 참여한다. 국내 대표 가을 음악축제로 자리 잡은 멜포캠에서 맥스 생맥주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부스는 2개층으로 꾸며진다. 1층에서는 신선한 맥스 생맥주를 판매하는 한편 소비자 이벤트 존, 포토 존을 선보인다. 2층은 음용을 위한 라운지로 개방한다. 편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에어베드 존과 파라솔 존도 따로 마련한다. 동원 '심야식당'과 협업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가을 축제 멜포캠의 감성과 깊고 풍부한 맥스의 맛이 잘 어울려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취향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