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56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가한 'IT엑스포 부산 2018'이 벡스코에서 5일 개막했다. 참관객은 사흘 동안 203개 부스에서 신기술 800여종을 만날 수 있다. 15개국에서 온 바이어들도 우리 기업인과 수출 상담을 벌인다.
관람객이 각종 미디어 및 생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미러'를 보고 있다.
관람객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스에서 가상현실(VR) 기기로 부산 시가지를 보고 있다.
동도시스템 부스에서 관람객이 메신저와 데이터 통신 없이 통화가 가능한 '클라우드 보이스'를 체험하고 있다.
15개국 1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시장 개척, 수출 등 관련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관람객이 사파리 4DVR를 시연하고 있다.
이즈커뮤니케이션즈 부스에서 관람객이 멀티 터치가 가능한 스크린 '유포인터'를 시연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부스에서 관람객이 하차 확인 알림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부산=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