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픽셀’, 게이밍 모니터로 국내시장 진출

‘인터픽셀’, 게이밍 모니터로 국내시장 진출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인터픽셀’은 오는 9월 7일 국내 시장에 브랜드를 론칭 한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은 ‘당신의 PICK, 인터픽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고객의 첫 번째 선택이자 마지막 선택이 되겠다는 비즈니스 목표와 신념을 담았다.

국내 모니터 시장에 야심 차게 출시하는 IP3241, IP2731, IP2431 모델은 게이밍 모니터에 최적화된 커브드 제품으로 곡률 1800R의 커브드 광시야각 PVA 패널을 적용해 깊은 몰입감을 자랑한다. 또한 화면 찢김 현상을 줄여주는 AMD 프리싱크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끊김 없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165Hz의 초고 주사율을 자랑하는 IP3241 모델과 144Hz의 고 주사율을 지원하는 IP2731, IP2431 모델은 1m/s의 응답속도까지 더해, 잔상 없이 부드럽고 현실 같은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해당 모델들은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등 아이케어 기술을 탑재해 장시간 모니터 사용자의 눈 건강에도 신경을 썼으며, DP, HDMI, DVI 연결 단자를 제공하여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로 사용 편의성을 더한 장점이 있다.

또한 3,000:1의 고정 명암비 지원으로 세밀화된 명암비 표현이 가능하고 색 재현력이 높은 PVA패널 사용으로 자연색에 가까운 색감을 나타낸다. 그래픽 전문가, 포토그래퍼 등 색의 민감성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인터픽셀’, 게이밍 모니터로 국내시장 진출

한편 인터픽셀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