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앱 웨이즈로 해외여행 보험도 가입

웨이즈 해외여행 보험 가입 화면.(사진=그레잇 제공)
웨이즈 해외여행 보험 가입 화면.(사진=그레잇 제공)

그레잇(대표 조은용)이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인바이유 홈페이지를 통해 웨이즈 환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바이유는 웨이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해외여행 보험과 공항라운지 상품을 판매한다.

그레잇은 국내 1호 비대면 환전 서비스 '웨이즈'를 운영 중이다. 시중은행 대비 50% 저렴한 환율과 추가 우대 혜택을 준다. 외화 배송 서비스도 한다. 집이나 직장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인바이유는 온라인 보험 공동구매 플랫폼이다.

조은용 그레잇 대표는 “웨이즈 앱에서 환전과 보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